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삼진제약, '패치형 유전자 검사' 서비스

유석훈
발행날짜: 2005-03-06 21:38:06

진뱅크와 협력 계약...손쉽게 유전자 채취

혈액을 뽑지 않고 피부에 스티커를 붙여 유전자를 채취하는 기술이 국내 제약회사에 의해 제공된다.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진뱅크(대표 김인현 포천중문의대 교수)와 패치형 유전자 검사,보관 사업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진뱅크가 개발한 패치형 유전자 검사법은 특수 시약이 처리된 스티커를 피부에 붙였다가 떼어내 유전자를 검사하는 것으로,신생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거부감과 통증 없이 유전자를 채취할 수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채취된 유전자로 당뇨,비만,폐암,심혈관 질환,치매,골다공증,고혈압,아토피 및 천식 등에 대한 정보를 분석,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진제약은 이와 함께 10년이상 유전자를 보관하며 개인별 유전자를 담은 신용카드 형태의 유전자 카드를 개인과 가족에 제공한다고 밝히면서 유전자 카드는 사고시 신원 확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검사에 드는 비용은 무료라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