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국내 산삼관련 벤처회사와 공동으로 산삼배양근원료 의약품 개발을 추진하고 나섰다.
대웅제약이 국내 산삼배양근 생산 1위 업체인 벤처기업 ‘비트로시스’와 원료공급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효능·효과가 입증된 건강식품개발, 피로회복 등 각종 질병치료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고혈압·당뇨 치료제 등의 전문의약품을 비롯, 항암·치매 치료제, 피호회복·혈류개선 등의 일반의약품 등을 개발할 예정인 회사측은 “암·당뇨 등 노화로 인한 질병에 효과를 가지는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라고 밝혔다.
비트로시스의 산삼배양근은 약 120년산 국내 천연산삼을 배양한 것으로 기존 배양산삼보다 두배 정도의 사포닌을 가지고 있으며 피로회복, 혈당 강하, 두뇌발달 및 면역기능이 우수해지는 효능을 지닌다고 알려졌다.
회사 측 관계자는 “ 발매 첫해 목표는 200억원이며 올 하반기에 피로회보 제품이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계자는 “현재 산삼관련 제품은 효능․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허약 체질 개선’ 등의 식품으로만 개발”되어 있다고 밝혔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