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대병원, 캠퍼스 헌혈운동 전개

장종원
발행날짜: 2005-04-11 11:47:13

총 782명 참가... 8일 내외부 인사 직접 헌혈

8일 열린 헌혈행사
서울대병원은 지난 2월 1일부터 ‘연건캠퍼스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병원 수혈관리위원회에서는 교직원과 의대, 치대, 간호대, 보건대학원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 헌혈 동참을 적극 권유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많은 교직원들의 따뜻한 헌혈 등록이 이루어졌다.

4월 7일까지 등록된 직원 헌혈자 수는 교수를 포함하여 총 681명으로 그 중 526명은 필요시 전혈헌혈을 할 수 있다고 응답했고 이 중 325명은 성분헌혈을, 290명은 전혈,성분헌혈 모두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의대를 포함한 치대, 간호대, 보건대학원의 경우 지금까지 등록된 학생 헌혈자 수는 교수를 포함하여 총 101명으로 모두 전혈헌혈을 할 수 있다고 하였고 그 중 88명은 성분헌혈을 동시에 참여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8일 ‘연건캠퍼스 등록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왕규창 의대학장, 임정기 수혈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석현 부학장, 홍성태 부학장, 최원석 학생회장외 의대학생 등, 조한익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이 헌혈의 행사에 직접 참가했다.

또 의대에서는 학생회장(최원석)이 병원 수혈관리위원장(임정기)에게 학생 262명의 헌혈 참여 등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