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도내 약국과 도매상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약사감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25일부터 30일까지 약국과 도매상 1346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약사감시에는 공무원과 민간협회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6개반 53명의 단속요원이 투입된다.
이번 단속에서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행위와 처방전 없이 오·남용우려 의약품 판매행위, 약사 면허증 대여 및 무자격자 의약품 제조. 판매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에 나서며 적발된 업소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향정신성의약품 불법유통 및 부정·불량의약품 취급행위를 비롯 부정·불량 한약재 유통·판매행위, 기타 약사법 및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이 정한 준수사항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단속기간동안 전문의약품을 불법판매하거나 고발·진정·민원 등이 잇따라 제기된 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암행감시활동을 강화해 고발 또는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강력히 처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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