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이대목동병원 소아병동에 23일에 이어 25일에도 화재가 발생, 또다시 환자가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단순 누전으로 추정됐던 화재가 이틀만에 다시 전 화재장소와 가까운 장소인 소아병동 오물세척실에서 같은 시대인 자정 경에 발생하면서 방화에 가능성에 무게가 두어지고 있다.
경찰은 쓰레기통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자연발화와 함께 방화의 가능성도 염두, 화재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10분만에 진화돼 큰 피해는 없었으나 이틀사이 2차례 화재가 발생하면서 환자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연출된데 대해 병원의 안전관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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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벨류만 무시하면 바로 이 사람~
쓸데없는 뭔 지부장 단체장 타이틀
다 지겹다
언젠가 딱 한번 직접 보았는데..
그렇게 부드러운 외모와 곱상한 말투로
글을 쓸때는 독사같이 물고늘어지는
그 집요함을보고
어찌그리 외모와 성격이 언발란스일까..
정말,알다가도 모를 분이라 생각되드라.
건강보험재정기금화에 대하여....
건강보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기보험으로서 당기수지 균형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음. 만약 기금화가 될 경우 건강보험재정이 취약한 상태에서 진료비에 대한 지급준비금이 없이 운영되고 또한 국회의 동의 등 정치적인 힘이 작용되는 등 상당한 부작용이 예상되므로 건강보험기금화를 반대합니다.
윤철수씨는 의료계의 보배다
저는 윤철수씨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시골 의사입니다. 파업투쟁때부터 이곳 계시판을 통해 그의 주장이나 의료계의 현안에 대한 해법을 보아왔습니다. 언제나 그의 글을 보면 마음이 시원해 지고 공감이 갑니다. 힘만 앞세우고 구호뿐인 두리뭉실한 대정부 투정보단 구체적이고 정당하고 합리적인 그의 정책제시는 의료계의 단비가 틀림없습니다.
선거철에만 나와서 봄비에 개구리 울듯 울어대는 타 후보와는 질적으로 다른 인물로 보입니다. 지난번 선거때 비록 많은 지지를 받지 못했지만 선거에 떨어지고 나서도 그가 보여준 일관된 정책제시는 인상적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윤철수 후보를 지지합니다. 자신이 속해있는 의료계의 정책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의사라면 윤철수 선생을 지지할 것입니다. 다만 그런 관심을 가진 의사들이 아직도 별로 없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럴것 같은 사람!!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영달을 위하지 않고
오직 땅바닥에 꺼져버린 의권을 되찾을 수 있는
냉철한 후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좀 더 인지도를 키운다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철수씨만한 후보가 앞으로도 다시 나오기 힘들 듯...
윤철수씨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지만 프리보드보니 이런 사람이 다 있을 까 싶다....
고사 직전의 개원가를 극적으로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