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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폐업율 전남·인천·충북순

주경준
발행날짜: 2005-04-29 13:52:15

심평원, 시도별 증감현황 현황 분석결과

전남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의 폐업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개원도 많아 지역내 부침현상이 가장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심평원 요양기관 기호부여유무를 기준으로 04년 한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증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의 폐업율이 13.2%로 가장 높았으며 개원율도 14%대에 달했다. 폐업율은 이어 인천 11.4%, 충북 11.6% 순이었다.

전남의 경우 824개 의원중 122곳이 신규개원·이전·양도양수 등으로 증가했고 109곳이 폐업·이전해 10곳중 3곳에서 경영여건 변화가 발생했다.

가장 변화가 적은 지역은 개원율 9.6%, 폐업율 8.6%를 나타낸 부산으로 타지역에 비해 경영여건 변화가 덜했다.

반면 개원증가율은 인천·경기가 15.8%로 가장 높았으며 폐업율은 인천이 11.4%, 경기가 10.75%로 조사됐다.

시도 평균 개폐업율은 13.0%, 9.98%로 2만 4,301기관중 3,169곳이 새로 생기고 2,427곳이 줄었다.

한편 요양기관 기호부여 여부에 따른 수치로 타지역 이전 등의 부분이 포함돼 있고 반면 동일지역내 이전부분은 제외돼 실제 시·도청 관리현황과는 다소 차이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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