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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마빌’ 알렌드로네이트 부작용 개선

정인옥
발행날짜: 2005-05-06 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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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임상 통해 안전성 확인

유유는 골다공증 치료제인 ‘맥스마빌정’이 알렌드로네이트를 함유해 부작용인 식도 및 위염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맥스마빌정은 파골세포 억제작용을 갖는 알렌드로네이트에 조골세포를 활성화시켜 칼시트리올 (활성형 비타민D)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했다.

제제학적 측면에서는 칼시트리올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이중과립법을 채택해 1일 3회 복용법을 1일1회 복용으로 단순화시켰다.

특히 기존의 단순 혼합에 의한 복합제제와는 달리 알렌드로네이트의 최소 필요량(10mg에서 5mg으로 유효량 선정)을 사용하여 pill esophagitis를 감소시켜 복합신약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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