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원이 로즈데이를 맞이해 장미로 환자들와 보호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아 주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전주시 금암동 푸른안과는 로즈데이인 14일 개원 4주년을 기념해 장미 그림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오우석 화백이 그린 장미 31점이 전시되며 1~2층 대기실, 검사실, 병원 로비 등에 내 걸린다.
병원측은 “이번 장미 그림전은 벽화같은 느낌의 베토 글라스, 아치형 통로 등 수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병원 건물의 문화공간을 위한 첫 시도”라며 “기업의 문화지원 운동인 메세나 차원서 이 같은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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