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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환자, 야간호흡장애 발생률 높아

윤현세
발행날짜: 2005-05-27 12:16:23

수면무호흡, 주간 과도한 졸음 가능

천식 환자는 수면무호흡 같은 야간호흡장애를 경험하며 이런 증상 치료는 천식 통제에 도움을 준다고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미시건 대학의 윌리엄 브리아 박사와 연구진은 정기적인 약물치료로 반응이 좋지 않은 환자 115명을 대상으로 수면과 관련된 호흡장애에 대해 설문했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대부분은 중증 천식 환자였는데 조사 결과 여성의 49%, 남성의 33%는 수면무호흡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천식 환자의 55%는 주간에 과도하게 졸린 것으로 조사됐다.

브리아 박사는 천식 환자는 수면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조사 결과라면서 천식 환자는 복약순응도 외에도 다른 사항을 자세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수면무호흡은 지속적인 기류 압력 기구로 치료되는데 브리아 박사는 이런 기구가 천식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시험에서 초기 결과가 유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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