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발전 후원금이 6억 3천만원 모금됐다.
제주대병원은 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결의에 의해 2008년 완공 예정인 최첨단 디지털 병원 신축을 위한 후원금 약정을 계속해서 하고 있으며, 외부에서도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후원금 모금액이 6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6월 10일 현재 약 6억 3천 만원의 발전후원금이 약정되었으며 본원 홍보대사인 제주도 출신 인기 방송인 고두심, 박순천 씨와 함께 발전후원금 모금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004년 11월 1일 착공한 새 제주대학교 디지털 병원은 총 신축 사업비 1,407억원이 소요되며, 이 가운데 730억원이 국고에서 지원 예정이고, 670억원 정도를 병원측에서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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