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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부작용 ‘시력상실’, 가능성 희박

정인옥
발행날짜: 2005-06-23 10:15:29

3년동안 6정 복용, 당뇨합병증으로 망막상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기부전 치료제의 ‘시력상실’ 보고에 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식약청은 최근 비아그라를 복용하고 한쪽 눈이 실명된 부작용 사례를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청이 화이자측에 이에 대한 인과관계를 확인한 결과 이 환자는 3년동안 6정의 비아그라를 복용했으며 발기부전치료제 인한 부작용보다는 환자 병력으로 인해 실명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부작용 보고 이후 이 환자에 대해 역학조사 벌인 결과 오래전부터 당뇨병을 앓아 왔으며 이로 인해 망막혈관이 파열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이 환자의 경우 담당 안과 의사에게 확인한바 비아그라와 관련성이 없다”며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망막파열을 진단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식약청 보고 방침에 따라 의약품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절차에 맞게 보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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