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오는 2007년까지 국내에서 실시되는 임상시험에 2천만달러를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410만달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600만달러, 2007년에는 1천만달러 이상이 투자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임상시험은 경구용 조루치료제, 4개 정신분열병 치료제, 소아간질치료제, 난소암치료제, 비소세포성폐암 등을 대상으로 총 10개 임상시험에 대해 임상기관 45곳에서 약 500여명의 임상시험 대상자들이 이를 참여하게 된다.
오는 2006년에는 15개 임상시험이 6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500여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07년에는 20개 이상의 후보 치료제에 대한 임상이 8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50만달러와 비교하면 4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주요 임상 대상국가에 국내 비중이 높게 차지해 줌을 시사해 준다”며 “이로 인한 국내 의료진 및 기관의 국제연구 경험 축적, 연구지원 인력의 저변 확대 등을 통해 신약개발 인프라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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