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안명옥 의원, 약대 6년제 저지투쟁 가세

박진규
발행날짜: 2005-07-19 16:17:38

의협 김재정 회장등 19명 반대청원 국회에 소개

의사협회 김재정 회장등 의료계 인사 19명이 약대 6년제 추진 반대청원을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 소개로 국회에 제출했다.

안명옥 의원실은 의협 김재정 회장외 19인의 '교육부의 불공정한 학제개편 추진에 대한 시정요청에 관한 청원'을 안 의원 소개로 국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 의원이 의료계의 약대 6년제 저지 투쟁에 지지를 표명하고 나선 셈이다.

청원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중인 약대 6년제 도입방안은 추진과정에서 절차상 합법성이 결여됐으며, 약대 교육의 당사자인 국민의 의견수렴과 학제변경에 따른 교육비 등에 대한 영향평가, 보건의료 인력관리의 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검토과정 없이 밀어붙인 정책"이라며 "국회차원에서 학제개편에 대한 심의를 벌여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 의원은 소개 이유에서 "대통령 선거공약이라는 미명하에 이루어진 정부와 특정단체의 밀실합의는 정당성이 없다"며 "약대 학제개편은 국가보건의료인력수급계획 차원서 심도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아울러 "국가백년지대계인 교육문제에 대해 더 이상 국회가 '강건너 불구경 식'으로 바라볼 일이 아니라 약대 학제개편 문제뿐 아니라 의학전문대학원 도입문제 등 국민 보건의료 서비스와 직결되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