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발아현미 상황버섯 균사체의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31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임상시험 참가자 자격은 만 2~15세까지이며, 아토피 피부염 이외에 다른 질환을 앓고 있지 않고, 최근 1개월 이내에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보습제 이외에 다른 치료를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또 임상시험 식품 외에 다른 약물이나 건강기능성식품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지 않고, 향후 실험 기간동안 다른 약물이나 식품을 병행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동물시험 결과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기능성 식품인 발아현미 상황버섯 균사체를 투여해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문의 및 상담:인하대병원 피부과 032-89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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