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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약대6년제 원점에서 재논의

주경준
발행날짜: 2005-08-12 19:30:22

전의련 성명서, 의학전문대학원 강제시행 중단

의대생들이 약대 6년제 추진음모 중단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전국 의과대학 학생대표자 연합은 약대 6년제 추진음와 의학전문대학원제의 강제적 시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어지지 않을 경우 수업거부 등 강경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를 통해 전의련은 "약학대학 학제 개편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 해야 한다" 며 피교육자인 학생들과 학부모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제대로 된 공청회, 대국민홍보, 직능단체간의 상호협의 는 전혀 배제하고 밀어붙이기식의 정책추진은 반드시 중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의련은 "의학전문대학원 제도 또한 의료계나의대생들과의 대화나 의견수렵 절차 없이 강제 시행을 하려 하고 있다" 며 "BK21, 법학전문대학원 등을 볼모삼아 각 대학으로 하여금 어쩔수 없이시행하도록 하는 것에 대하여 피교육자인 학생 입장으로서 심히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전의련은 앞으로 집단 행동을 통해 우리의 뜻을 보일 것이며, 약학대학 학제 개편 추진과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강제적 도입을 중단 하지 않는 한 수업 거부 등의 집단행동에 대하여 그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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