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지난 20일 대우빌딩에서 ‘경기도 시 · 군 의사회장, 총무, 의장단, 감사, 중파대의원,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약대6년제 문제와 집단 휴진 찬반투표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정복희 회장은 현재 약대 6년제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약대6년제 반대 집단휴진 찬반투표는 찬반의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닌 우리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 주요하다며 회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반승일 대의원은 “약대 6년제를 반대하는 이유와 집단휴진의 필요성에 대해 좀더 설득력있는 설명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도의사회는 약대6년제 문제와 관련한 집단휴진 찬반 투표에 관해 적극 지지한 것을 밝히며 이에 대한 대책 협의 방안을 계속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한편, 의료보험 수가와 관련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답변과 함께 오는 9월4일 열리는 학술대회에 적극 참여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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