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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국내 항암제 임상연구 강화

정인옥
발행날짜: 2005-09-13 13:40:06

임상개발 책임자 다이엔 영 박사 "임상 정책, 참여율 우수"

노바티스가 국내에서 항암제 관련 글로벌 임상연구을 강화한다고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글로벌 임상개발 책임자인 다이앤 영(Diane Young, MD, 사진) 박사는 최근 열린 아시아태평양 암 학술대회서 “한국 정부의 다국적임상 선진화를 위한 정책, 의료진 수준, 대형의 병원 규모와 임상연구 참여 환자 모집의 신속성 등이 글로벌 임상연구에 참여하는데 강점이라며 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이앤 영 박사는 '타깃 치료와 노바티스 항암제 파이프라인' 주제로 한 강연에서 타깃 치료제 개발의 효시가 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개발 이후 11개의 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중인 신약)이 개발 중에 있으며, 대표적인 항암제로는 차세대 글리벡으로 불리는 AMN 107과 ICL670 (철분과잉혈증)와 PTK (대장암) 등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다이앤 영 박사는 강연외에도 국내 다국적 임상시험센터의 현 단계를 보기 위해 주요 센터와 임상연구진을 방문하고 보건복지부의 센터 지정 및 인력 확대 등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와관련 한국노바티스 피터 마그 사장은 “국내에서는 29건의 글로벌 임상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86% (25건)이 글로벌 신약 허가를 받기 위한 제2상 및 제3상의 글로벌 신약개발프로젝트”라고 말해 국내 임상연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노바티스는 올해 국내에서 참여하는 29건의 글로벌 임상연구 프로젝트 가운데 항암제 관련 글로벌 임상연구는 11건으로 차세대 글리벡으로 불리는 AMN 107과 철분과잉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ICL670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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