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과 용역을 도입하면서 해고된 성모자애병원 직원 18명이 전원 복직했다.
14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성모자애병원은 최근 18명에 대한 해고를 철회하고, ▲해고기간중 임금 150% 가산 ▲9/9일부터 9/30일까지 유급특별휴가 지급 ▲정년퇴직자에 대한 모든 권리보장과 포상 실시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명예회복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성모자애병원 로비농성과 천막농성을 벌여온 18명의 영양과 조합원들은 로비농성을 해제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노조측은 "이번 복직은 노동조합의 헌신적인 투쟁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면서 "용역회사 철수, 병원측의 중앙노동위원회 재심 취하, 2005년 교섭 마무리 등 남은 과제도 조속히 마무리지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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