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3일 위, 십이지장 궤양 치료제인 잔탁 75mg 정을 새롭게 발매했다.
잔탁정 75mg은 라니티딘 성분을 절반으로 줄여, 경미한 위염 환자들도 1일 2회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정제이다.
또한 양쪽이 볼록한 오각형의 분홍색 필름코팅정제로, 형태에 있어서도 백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제인 150mg 정과 차별화 했다.
잔탁은 영국 GSK가 개발한 위, 십이장궤양 치료제로, 위 내의 H2 수용체를 차단하여 위산 및 펩신 분비를 억제한다.
GSK의 마케팅 PM인 양재호 대리는 “극심한 위염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에 150mg 정제가 처방됐지만 위산과다나 속쓰림 등 위염 증세가 경미한 환자들의 경우, 기존의 정제에 대한 환자 순응도가 떨어져, 성분을 줄인 정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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