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오병희 교수, ‘알리스키렌’ 책임자로

정인옥
발행날짜: 2005-10-04 16:41:34
오병희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노바티스의 개발중인 차세대 항고혈압제 ‘알리스키렌’의 글로벌 신약허가를 위한 다국가 공동임상시험의 총괄연구책임자로 최근 선정됐다.

국내 연구진이 ‘글로벌 최초 신약 등록을 위한 다국가 제3상 임상시험’(Phase IIIa pivotal study)의 총괄연구책임자로 선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오 교수가 다국가 공동 임상시험의 총괄연구책임자로 선정된 것은 국내 의료진의 임상연구 수준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 향상에 계기를 마련했다.

오 교수는 노바티스가 개발 중이며 차세대 항고혈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초의 레닌 억제제계 항고혈압제인 알리스키렌의 미 FDA와 식약청 등 전세계 보건당국의 신약 등록허가를 위한 제3상 글로벌 임상시험 (SPP2308 Phase IIIa pivotal study)에 참여하고 있다.

이 임상시험은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과테말라 등 5개국의 70개 이상 임상시험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하여 1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오 교수는 “국내 급속한 고령 인구의 증가와 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고혈압이 심각한 건강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1994년 이후 새로 개발되는 새로운 기전의 항고혈압제인 알리스키렌의 다국가 공동 임상시험의 총괄연구책임자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