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협력업체와의 공동 윤리경영를 선포하고 초일류기업으로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 나섰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유나이티드 아트센터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협력업체와의 공동선포식을 갖고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업체와의 공존공영을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강덕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40여 협력업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확정하고 구매윤리강령을 선언했다.
제조업의 경우 구매-제조-판매의 3단계를 거치는데 시작단계인 구매단계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협력업체에게 그동안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공동 윤리경영을 선포함으로써 깨끗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선언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투명한 거래조건으로 상호 이익 보장 ▲불건전한 상거래 행위 금지 ▲글로벌 소싱 등 세계적인 시각으로 원가경쟁력 확보 ▲구매 업무시 정당한 절차 준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강덕영 대표는 "내부적인 자체윤리경영은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내부 윤리강령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면서 "협력업체와의 공동 윤리경영으로 확대될 때 윤리경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회사는 내부통제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내부자를 통제함으로써 회사는 물론 협력업체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놓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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