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는 최근 ‘의학시뮬레이션의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센터 개소시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교육에서의 의학시뮬레이션은 임상수행능력의 향상을 통해 실제 환자진료의 안정성을 꾀한다는 관점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한 것.
이번 심포지엄의 특강으로는 연세의대 김승호 교수의 ‘의학시뮬레이션 교육의 역할과 전망’, 외국연자인 Phillip White의 ‘Global Overview of Medical Simulation Center’, 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의 ‘임상의학입문과정의 개발과 운영’, 한양의대 박훈기 교수의 ‘표준화 환자를 이용한 임상수행능력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이런 시뮬레이션 교육은 환자진료의 질적 향상과 안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는 의료인과 환자 모두에게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 교육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의학시뮬레이션센터의 설립은 의학교육과 그 외의 보건의료교육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젼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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