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는 제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수상자로 정원노인요양원 원장인 강혜식 약사(66세)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11월 2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여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함께 개최된 제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에서 유한재단 한배호 이사장은 강혜식 약사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강혜식 약사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등에 근무하며 약사의 소명에 헌신해 왔다. 특히 지난 1989년 정원노인요양원을 개원하여 현재 노인성만성질환과 치매•중풍 등을 앓고 있는 300명에 가까운 무의탁 노인에게 헌신적인 치료와 요양에 힘써 참다운 봉사정신 실현와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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