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관내 주민 5,600명에게 11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유행성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 지난달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및 65세 이상 주민 1만7800명에게 무료로 유행성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 바 있다.
추가접종은 만 3세 이상 관내주민을 대상으로 4,100원의 접종수수료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장소는 성북구보건소(종암동 소재, 920-1936)와 삼선분소(구청 옆, 920-3432) 2곳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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