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기 급성 임파아구성 백혈병(ALL)의 경우 치료가 완료된지 수년 후에 재발, 2차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경향이 빈번하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됐다.
미국 테네시 멤피스의 세인트 주드 소아연구병원의 칭-혼 푸이 박사와 연구진은 1984년에서 1999년 사이에 최신요법으로 치료를 완료한 822명의 소아에 대해 부작용 빈도, 원인, 예측인자 등에 대해 조사했다.
부작용 없는 전반적 생존율은 5년 시점에서 86.0%, 10년 시점에서 83.1%였으며 가장 흔한 치료 실패의 원인은 2차 악성종양에 뒤이은 골수 재발이었다.
남아인 경우 백혈병이 재발할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생후 1년 미만, 만 10세 이상이고 진단시점에서 백혈구 수가 많으면 2차 악성 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
연구진은 백혈병 재발이 감소한 이래 2차 악성종양이 치료실패의 주요원인이 되었으며 1980년 중반에 연구진의 병원에서 치료된 환자의 1/3에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최신약물을 사용한 경우 성별에 상관없이 남아도 여아만큼 치료성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