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장의 연봉수준이 2004년을 기준으로 5~8천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단 기본급은 미공개돼 제외됐으며 수당 등을 합친 금액.
기획예산처가 13일부터 가동중인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중 서울대병원장이 수당·기타 등을 합쳐 823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대병원장이 수당·급여성복리후생·기타 등을 포함 5432만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밖에 경북대병원이 6561만원 △경상대병원이 7091만원 △부산대병원이 6745만원 △전북대병원이 6379만원(교수로 겸직급여는 병원에서 지급) 등이었다. 충남대, 전남대, 충북대는 자료가 미공개됐으며 감사의 경우 8천만원대.
건보공단 이사장의 경우 기본연봉 3654만원을 포함, 1억 3천여만원이었으며 미포함시 1억원대로 병원장에 비해 다소 높았다. 기본급까지 공개된 산재의료관리원 원장은 기본급 4366만원, 수당 2498만원, 급여복리후생 1393만원 등 총 8258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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