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시설에 대하여 준공을 완료하고, 제품에 대한 대량생산 준비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셀의 GMP 시설은 총 50억원이 투자해 월 평균 이뮨셀-LC(Immuncell-LC) 300배양분, 제대혈 월 550건 이상 분량 등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대량으로 생산 할 수 있다.
이는 연평균 28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시설이다.
이노셀 관계자는 "황우석 박사 논란으로 바이오업체의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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