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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방 등 '1차의료 전문의' 정원 확대

박진규
발행날짜: 2005-12-28 07:21:27

복지부, 2019년까지 병상수급 구조 합리적 개편

[메디칼타임즈=] 공공보건의료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가정 예방 산업 응급의학과 정원을 '1차의료 전문의군'으로 묶어 정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또 병상자원의 균형 배치를 위해 국가병상수급 기본대책을 정기적으로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27일 공공의료 확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종합저출산·고령사회 대비 공공부문의 역할과 투자 확대를 위해 이같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생활습관 개선, 질병의 예방 및 관리 등 지역사회에서 효과적인 건강관리사업을 전개할 예방의학, 응급의학, 산업의학 등 필수진료를 담당할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매년 정원 확보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가정의학과는 전공의 정원을 늘려 인원을 확대하고 예방의학과 산업의학은 건강증진 기금에서 육성해 지역사회의 질병관리 및 산업 보건 담당 1차의료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의료기금으로 지원하여 응급의료관련 우수인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또 병상의 합리적 공급 및 균형적 배치를 위해 병상수급 구조를 고령사회 도래가 예상되는 2019년까지 합리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국차원의 병상유형별 장기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병상 공급(허용, 유보, 제한)을 조정·권고하는 국가 병상수급 기본대책을 정기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또 시·도별로 지역병상 수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그 집행결과와 실적 등에 대하여 중앙단위의 평가를 실시할 한다.

국가 전체의 병상수급관리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나, 지방자치단체간 병상수급계획의 내용에 현저한 불균형이 있는 경우 조정을 권고할 방침이다.

또 대형병원은 시설·기술·인력의 집중이 필요한 ‘급성기 입원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하고 중소병원은 시설·기술·인력을 상대적으로 덜 요구하는 '장기요양진료' 중심으로 역할 분담을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의원은 외래진료 위주로 개편·유도하여 나가고,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적정 병상 수에 대한 기준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역보건법, 국민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 등에서 분산 규정하고 있는 의료자원 수급 계획을 통폐합하여 의료법령에서 종합적으로 규정하고 여러 부서에 혼재되어 있는 의료기관 및 병상자원 관련 정책을 통합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복지부에서 수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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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걱 2005.12.28 17:13:54

    바로 아랫글덧붙이기
    그래서,

    산업이나 예방수련기관에서 ,..현상황으로는

    별다른 독접적 비전이 없으니,

    예방이나 산업에 대한 전공의 지원자가 많기를

    바라며

    엉뚱한 비전제시용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또, 가정의학 정원 확대는 수련 여건이 되지않

    는 일부 병원에서 가정의학 던트 티오를 받아

    저임금 의사의 수급안정을 확보하겠다는 병원경영자의 마인드가 있지않는가 합니다.

    요즘은 수련병원심사가 까다롭다하지만....

  • 산업의학의 2005.12.28 16:26:39

    막상 개업하면
    일차진료 밖에 할게 뭐 있어요.
    안그래요 ?
    봉직자리도 그리 많치 않고 옛날처럼
    제조업이 발달하여 근로자가 넘치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근로자나 열심히 보라면 모를까 ...
    산업의학과도 별반 신통한것은 없어요.
    물론 아직은 보드가진 사람 수가 아주 적습니다.

  • 산업전공의 2005.12.28 12:22:45

    아울러..
    아울러.. 복지부에서 건강증진기금으로 대체 뭘 육성하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맨날 말만 저렇게 하지 하는 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희는 주로 노동부와 관련하여 일을 하는 의사들이라, 복지부와는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 산업전공의 2005.12.28 12:20:38

    저희는 말이죠..
    학회에서 복지부에 저런 거 해달라고 건의한 적도 없습니다. 별로 신뢰도 안 가네요.

    그리고 산업의학은 1차 진료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타과 파견도 길고(21개월), 실제로 산업장 외래(부속의원) 같은 데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그냥 교직이나 연구직에 남는 사람도 많습니다. (각자 알아서..)

    의사들끼리 서로 험담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어차피 저희 쪽은 워낙 사람 수가 적어서 '대세'에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복지부가 또 평지풍파를 일으키는군요.

  • 명의=주치의 2005.12.28 10:30:11

    ★ "뉴밀레니움 의학"을 위한 "정체의학 진단치료법" 토탈케어 전문의시대 !!

    전문의가 넘치는 개원시장 ~!!! 그속에서 일반의도 성공하고, 전문의도 패망한다~!!!

    개원시장에서 성공하는길 은 ~ ; 폭넓은 환자층을 진료하여 탁월한 치료효율을 발휘할수 있는 존경과 부귀가 함께하는 명의가 되는 길이다~ !!!

    *** "정체의학 진단치료법 (가칭)" 이란 ?!!!
    *** 정체의학 진단법 과 치료법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표준화된 진료 *** 를 표방한다.
    " 정체의학 진단법 과 치료법 " 은 한의사 와 의사 가 공히 진단과 치료법 으로 사용할수가 있다~

    " 정체학의 진단치료법 " 은 진단중 에 일부 특수료법이 병행됌으로 ; 호전상태가 간단 명료하게 나타 남으로, 오진이나 부적합한 치료는 있을 수가없다. (숙달되면 불문진단법 으로 완성되어 진다)

    ***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진단법을 사용 하여 => 질환별 + 특이형별(환자맞춤형) => 기본4개의 형으로 분류한다 ; 소양(P-I), 태양(P-II), 소음(N-I), 태음(N-II) 형.
    모든 환자의 98%가 단순형 또는 4가지 형의 복합형( 상,하 편차 및 좌,우 교차,陰陽怪理 적중)으로 인한 질환을 갖고 있어며, 진단 분류된 각 형별에 따른 완벽에 가까운 치료기법이 정립 되여있다.

    본 치료법을 전수받은 의자는 지금까지 개발됀 모든 약물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효를 100% 증가시키며, 각종 난치병에 놀라운 치료효과 와 암 질환에도( 5년 생존율은 80% 이상) 빠른 치유효율 자랑한다.

    ★ 국내 암환자의 발생건수는 95년 6만건에서 2002년 9만9천건으로 65%나 증가했고, 국내 전체 사망자중 암사망자가 25.5%를 차지하고 있지만, 환자의 5년 생존율은 41.4%로, 미국의 64.1%에 크게 못미친다.

    1 : 진단법 ; 각종 질환을 갖인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진단법을 사용 한다 => 질환별 + 특이형별 분류(환자맞춤형).
    2 : 치료법 ; 본학파의 0-0요법(무통), 자기공명 침법(비전치료 혈점,총괄치료 혈점) , 도인교정술(5궁 교정술), 로서 특이형별 분류에 따른 정립된 치료점을 사용한다
    3 : 활용법 ; 레이져 치료법, 근육내자극치료(IMS), 또는 메조테라피 등등,,, 도 시술할수도 있다.
    4 : 모든 약물료법 (화학약물 료법, 한약처방) 도 겸용 할수가 있다.
    5 : 외과전문의 마져도 " 오궁정체학 진단치료법 " 을 아는자는 최소침습의 수술과 탁월한 치료효율로 서 일약 유명해진다~ ~!!!
    6 : 인턴,레지던터 는 이미 무의하다 = 그기간 동안이면 개원의로서 성공하고도 남은 기간이다 ~ !!!

    ★ 정체의학의 치료효율 소개 : !!!
    모든 급성질환 과 만성질환, 통증질환에 속효하며, 합병증인 환자에게는 더욱 근본적인 치료의 위력을 발휘한다.

    * 만성 두통증세( 20년 이상) ; 10-20일 = 치료효율 98 % ( 2-3일회 에 통증은 거의 사라진다).
    * 소아심장판막이상증세 ( 후천성 ) ; 10회-20회 = 치료효율 95 % ( 1-3회=증상완화,해소)
    * 요통(극통호소-부동자) ; 5-10 회 = 치료효율 99.9 % (치료 2-3회 = 통증완화,해소)
    * 요통(수술후 재발자) ; 1-2 개월 = 치료효율 98 % (치료 1-3회 = 통증완화,해소)
    * 만성 류머티스 관절염 ; 1-2 개월 = 치료효율 95 % (치료 2-3회 = 관절통증 해소,염증완화)
    * 베체트 병 (면역질환) ; 1-2 개월 = 치료효율 95 % (치료 2-3회 = 뇨실금,음부소양증 해소)
    * 불 임 증 (불특정) ; 1 개월 = 치료효율 95 % ( 치료3-5일째에 대하증 해소, 난소부 온도상승)
    * 자궁,난소 근종 ; 1-2개월 = 치료효율 95 % ( 치료3-5일째에 악화증상, 출혈,생리통...해소)
    * 유방암(HER-2 종양) ; 1-2개월 = 치료효율 95 % ( 치료3-5일째에 종양축소시작; 5년 생존율95% )
    * 간경변증 2기 ; 1 개월 = 치료효율 98 %, ( 치료 5-8 일째에 악화증상 해소)
    * 중증(복수증) ; 2-3개월 = 치료효율 95 %, ( 치료 7-10 일째에 복수증상 완화시작)
    * 간 암 ; 2-4개월 = 치료효율 85 %, ( 치료 7-15 일째에 증상완화; 5년 생존율85% )
    * 간암(일부 적출수술후)=> 페암 전이환자 ; (치료 3~7 일째에 흉,배부통증 해소 ). 매월 정기검사.
    1 개월후( 암세포 독성 급감하며 모든 악화증상 해소)
    2 개월째에는 작은 암종의 소멸 과 큰 암종은 반으로 줄어들며
    3 개월째 부터는 치유단게로 집입 => 체력회복
    5 개월후 치료효율 ( 80% ) 이른다.

    * 대장암(다발성) => 다발성 간암으로 전이(대,소변불통)상태 ; 치료 2일후(대,소변불통 해소). 1 주후 => 암세포 독성 급감.
    1 개월후 모든 검사에 암종의 약화및 소멸기로 접어든다
    2 개월째에는 작은 암종의 소멸 과 큰 암종은 반으로 줄어들며,환자의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한다.(이때부터 음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3 개월째 부터는 치유단게로 집입(개인의 체력에 따라 치유력은 다소의
    차이가 있다 = 5개월째 => 치료효율 80 % 를 보인다.

    ***** 이상의 모든 치료효율 검정은 수술을 하지않은 상태에서; 30년 동안의 치료결과의 평균치 이며, 최신 기자재를 동원한 종합병원의 검사결과 이다.

    ★ 세포치료제 전문의 ; 지금의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치료법 등의 활용은 "정체의학 진단법 과 치료법"을 활용할수 있는 자 만이 모든 환자에게 평준화된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 각 개개인의 편차 와 장애요인 해소로 암 발생등의 이상반응 해소).

    ★ 방문특강 ; ( 의사, 한의사, 투자가 ) 소수정예 정회원 교수진 양성 ; 1차 특강임박 = 20일 완성.
    ★ 투자가 모집 ; 회사, 단체, 일반개인, 의사, 한의사,...

    ★★ 투자 / 특강문의 ; 정체의학 진단치료 학회 =:> E-mail ; anodd775@hotmail.com - 황용 -

    대형병원의 [암 센터] 증축경쟁에서 제왕의 자리를 차지 할 자는 바로 [정체의학 진단치료 학회]의 몫이다~!!!

    "정체의학 진단치료법"을 전수받은 자는 "정체의학 진단치료 학회" 의 정회원이되여, 프랜차이즈 맴버쉽으로 지구촌의 의료계를 이끌어 나갈 핵심맴버로서 , 명예와 부귀가 함께 할것이다~!!!

  • 허걱 2005.12.28 09:53:53

    산업예방이 갈 데가 없는갑지?
    조수 지원자 없다고....

    의료체계를 건드리네...

    예방이나 산업 정치쫌 안다고...

    지 쪼수 확보에 ...능력을 발휘하네

  • 다 좋은데 2005.12.28 09:51:03

    1차의료의 다좋은데
    쓰레기 같은 인턴은 폐지하고 가정의,에방의,응급의등 1차 진료 할 사람은 레지도 2년만하면 전문의 딸수있게 해줘라/3,4년(인턴 포함)은 길다.인턴은 아예없애구 레지도 1차진료할사람은 2년이면 아주 충분하다

  • 의사 2005.12.28 09:22:14

    탁상공론 그만 하소!
    복지부가 전혀 개념이 없다.
    산업의학과나 예방의학과가 어떤 과인지 알기나 하고 그런 소리 하는지?
    그리고 대학병원에 가벼운 질환의 외래환자가 가는 것을 우리나라 국민근성이 그런 것을 어떻게 바꾼다 말인가?
    의료전달체계확립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과별 2-3년의 수련으로 과별 일반전문의와 2-3년 펠로우 세부전문의를 하여 의사양성기간을 줄이고 교육인플레이션을 줄여야 한다.
    현재의 의료 공황상태를 악화가 아닌 좋은 쪽으로 개선하려면 의사수급을 줄여야 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제도적으로 혁신해야 하고 수련제도의 혁신이 있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전혀 현실성이 없는 수가의 현실화가 있어야 한다.

  • 의아 2005.12.28 09:07:38

    예방과산업
    예방과산업의학과가 1차 진료?
    이름만 보고 1차 진료를 하는 과라구요?
    내참.. 복지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예방이 무슨 일 하고 있는지
    알고나 이런소릴...하시는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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