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선천성대사이상 무료검사 6종으로 확대

박진규
발행날짜: 2006-01-04 10:44:32

복지부, 치료비 지원대상도 8000명까지 늘려

올해 태어나는 신생아 전원에게 지원되는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비용이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갈락토스혈증,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 등 6종으로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페닐케톤뇨증과 갑상성기능저하증 검사비용만 정부가 지원했다.

보건복지부는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대비해 장애아 발생을 예방하고 영유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선천성대사이상 무료검사 종목을 이처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저소득층 가정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 지원대상으로 연간 출생하는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중 약 10%(2900명)에서 30%(8000)명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1인당 300만원에서 최고 700만원까지 체중별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지난해 75억원이던 예산을 올해는 158억원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