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1g이 수술 후 발생하기 쉬운 오심과 구토에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gy誌에 발표됐다.
생강은 한의학에서는 오심, 구토, 위장관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왔으며 이전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생강이 수술 후 오심과 구토를 예방한다고 평가되어왔다.
태국 노레수안 대학의 내손 채야쿠나프룩 박사와 연구진은 총 363명의 환자가 참여한 5건의 임상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위약과 비교했을 때 생강은 수술 후 오심과 구토 위험을 31%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생강을 사용한 환자의 35%는 여전히 수술 후 오심과 구토를 경험했다. 생강과 관련하여 발생한 뚜렷한 부작용은 복부 불쾌감 뿐이었다.
연구진은 생강은 수술 후 오심과 구토를 예방하는 치료선택약이 될 수 있으며 가격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약성도 좋아 의료비 부담이 어려운 국가에서 좋은 치료선택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