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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응급피임약 OTC 전환 무기 연기

윤현세
발행날짜: 2006-01-24 08:54:37

자문위 추천불구 보수 부시행정부 반대 때문

바(Barr) 제약회사의 응급 사후피임약 플랜(Plan) B의 OTC 전환 승인여부 결정일자가 무기한 미뤄졌다.

FDA 자문위원회가 플랜 B의 OTC 전환을 추천했음에도 불구하고 FDA는 보수 정치세력의 압력을 승인결정일을 계속 연기하다가 결국 10년이 걸릴 수도 있는 입법과정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

플랜 B는 성교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임신가능성을 89% 방지하는 호르몬제로 그동안 미국 정계의 보수파와 개혁파 사이에서 OTC 전환에 대해 논란을 벌여왔다.

바 제약회사는 정계의 압박으로 FDA가 결정을 미루자 8개주에서 약사가 약간 규제하면서 처방전 없이 플랜 B를 판매할 수 있도록 주정부를 설득하고 계속 로비를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바 제약회사는 여성의약품 전문회사로 최근 일년에 월경회수를 4회로 줄이는 경구피임제인 '시즈날(Seasonale)'을 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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