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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아콤플리아' 예상보다 시판 늦을 듯

윤현세
발행날짜: 2006-02-22 10:03:49

FDA. 추가자료 요구하고 금연치료 적응증 배제

새로운 기전의 비만치료제로 기대를 모으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아콤플리아(Acomplia)의 미국 시판이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FDA는 사노피-아벤티스에 아콤플리아에 대한 추가자료 제출을 요구해, 올해 2사분기 미국 시판계획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FDA는 금연치료제로서의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배제해 아콤플리아의 적응증 범위도 좁아졌다.

아콤플리아의 성분은 리모나밴트(rimonabant). 선택적 캐나비노이드(cannabinoid)-1 차단제로 체중 및 심혈관계 위험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임상에서 12개월 동안 아콤플리아 20mg 투여했을 때 임상대상자의 체중감소폭은 5-7kg, 허리둘레 감소폭은 4.2-5.8cm, HDL 증가폭은 약 10%였으며 아콤플리아 사용중단의 주요원인으로는 우울증, 불안증, 오심이 보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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