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협선거 오늘 개표...자정넘어야 당락윤곽

박진규
발행날짜: 2006-03-17 09:10:26

의협선관위, 의협동아홀서 오후 7시부터 진행

운명의 날이 밝았다.

대한의사협회 제34대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의 투표가 오늘(17일) 오후 5시 종료되는 가운데 중앙선관위는 이날 밤 7시부터 개표작업에 들어간다.

전국 3만4967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2월28일부터 3월17일까지 실시된 이번 선거는 마감전날인 16일 50%를 넘어서 2003년 선거때보다 높은 회원들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특히 막판까지 꾸준히 투표용지가 접수되는 추세여서 전체 투표율은 52~54%선에 이를 것으로 선관위는 예상했다.

서울을 비롯 일부 지방에서 투표율이 낮은 반면 영남지역은 평균치를 훨씬 넘는 투표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막판 표심이 어던 후보에게 유리하게 영항을 미칠지 주목된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8명의 후보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개표직전까지 당선자의 윤곽을 속단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편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진행되는 개표작업은 1번 투표함부터 투표함 확인 작업을 거친 후 20명씩 2개조로 구성된 개표원들이 개표에 나선다. 개표가 이루어진 투표용지는 점검부에서 최종확인을 거쳐 유·무효표가 판가름 난다.

개표장에는 각 후보자별로 각각 5명의 참관인이 참여 할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18일 이른 새벽쯤이면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선관위는 18일 오전 제34대 의협회장 당선자 공고를 낼 예정이다.
#b1#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