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한미, '아모디핀' 순풍타고 4500억 달성

주경준
발행날짜: 2006-03-17 16:53:33

주총, 전년대비 18.8% 증가한 3,765억원 매출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17일 '제33기 정기주주총회' 를 본사 한미 파크홀에서 개최했다.

당일 제출된 제33기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전년 대비 18.8% 성장한 3,765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으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35.6%, 35.8%늘어난 473억과 548억,당기순이익은 39.7%증가한 421억원을 달성했다.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은 2005년 한 해만 약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를 보인 것을 비롯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트’, 항진균제 ‘이트라’, 유산균 정장제 ‘메디락’ 등의 성장세가 매출증가에 주요 원인.

민경윤 사장은 사말을 통해 “아모디핀이 발매 1년만에 국산 처방약 1위에 오르는 등 주력 처방의약품들이 시장에서 계속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006년에는 2005년보다 20%정도 성장한 4,500억원을 매출목표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 날 주총에서는 현금 25% (주당 625원)의 배당을 이익 배당률로 의결한 것을 비롯해 임기 만료된 민경윤 대표이사와 임선민 부사장을 유임하고 한창희 상무를 신규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