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 엄대식)은 지난해 40%라는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데 따라 직원들에게도 후한 성과급을 지급했다.
20일 오츠카제약은 다국적제약사중 평균성장율 선두를 차진한데 힘입어 우수사원에게는 연봉총액 100%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50% 이상을 지급받은 사원만 하여도 전체 영업사원의 30%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가 유지되면 신인사제도의 도입 4년차가 되는 2008년에는 억대 연봉을 받는 평사원도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오츠카는 이와과년 경쟁력 재고를 위하여 2004년부터 '의식, 제도,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혁신 작업을 준비해 왔으며 2005년 신인사제도를 도입해 왔다.
신인사제도에 의하여, 한국오츠카제약은 4개의 직종(영업직종, 사무기술직종, 생산기능직종, 별정직종)으로 직제전환을 실시하고 각 직종별로 별도의 직급, 평가, 보상체계를 운영하면서 현재 개인의 역량과 성과에 대한 평가, 그리고 팀의 성과 평가에 의하여 각 분기별 인센티브, 년말 성과급 및 영업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있다.
2006년에도 전년 대비 25%의 성장목표를 잡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은, 1/4분기의 마감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목표 달성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제네릭 출시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무코스타와 프레탈, 그리고 국내 발매 3년 만에 100억대의 매출이 기대되는 '아빌리파이 등과 함께 성과주의 기업문화의 성공적인 정착에 따른 것으로 오츠카제약은 풀이했다.
엄대식 대표는 "모든 사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경영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현 시스템을 보다 최적화 시켜 나감으로써 신바람나는 일터, 늘 생동감과 활기가 넘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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