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포휴먼텍과 공동으로 PTD(단백질전달체) 기술을 활용, 차세대 천식치료제 FHT-CT4를 공동 개발한다.
대원제약과 포휴먼택은 6일 공동연구에 관한 계약을 체결, 우선 FHT-CT4의 전임상을 수행하는데 합의했다.
천식 치료제 FHT-CT4 는 면역질환에 효과가 있는 차세대 단백질 신약으로 천식뿐만 아니라 류마티스관절염, 장기이식, 아토피 등의 면역질환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스프레이 형태로 기도에 직접 투약하여 기존의 약물이 가지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약물로 기대되고 있는 제품이다.
양사는 이번 공동 연구는 임상경험을 보유한 제약사와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와의 윈윈계약으로 대원제약의 임상 및 제품개발노하우와 포휴먼텍의 기술력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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