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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회장 등 면허취소 중단" 촉구

박진규
발행날짜: 2006-04-23 23:10:38

의협 대의원일동, 22일 총회서 결의문 채택

장동익 당선자가 의협 집행부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일동은 22일 정기총회에서 "정부는 의료계 지도자에 대한 의사면허 취소 처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의약분업은 온 국민이 다 인정하는 실패한 제도이며 당시 이 제도를 시행한 김대중 대통령도 대국민 사과를 통해 준비가 덜 됐음을 분명히 시인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00년 준비 안 된 의약분업 저지투쟁을 주도한 김재정 한광수 두 의료계 지도자의 면허를 박탈하는 것은 우리 모든 회원의 면허를 박탈하는 것과 같으며, 의사에게 면허취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대의원총회는 정부는 김재정 한광수 두 의료계 지도자의 의사면허 취소 처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실패한 의약분업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전면 재검토하고, 전국에 만연하고 있는 불법 의료행위를 엄단해 완전 근절시킬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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