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가 ‘줄기세포 치료연구 기반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포천시와 관학협정(MOU)을 맺었다.
포천중문의대와 포천시는 지난 8일 오후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최영길 포천중문의대 산학협력단장,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관학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해 경기도 지역을 줄기세포 치료 연구의 세계적 허브로 육성시킬 것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포천중문의대 산학협력단은 포천시로부터 올해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줄기세포 치료 연구 기반 조성사업’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아 줄기세포 치료 연구를 통한 신규 치료제 및 난치성 질환 치료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양성하고, 경기도 지역 유관 연구기관과의 운영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국 환자 및 외국자본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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