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과기부, 제네릭 개발도 기술축적 가능

주경준
발행날짜: 2006-05-30 15:21:57

9월 신약개발 전략위 발족 신약개발 지원 강화

과학기술부는 제네릭 의약품개발을 통해 약물전달기술 등 일부 기술축적이 가능하다며 나아가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부는 30일 세계일보의 “차세대 성장동력 핵심사업 신약개발 포기 속출” 이라는 제하의 기사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제네릭 개발로도 일부 기술축적이 가능하고 설명하며서 국내 제약의 발전을 위해 범부처적으로 신약개발 R&D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장발표를 통해 과기부는 국내 제약기업이 시장규모에 비해 수가 과다하고 대부분 신약개발을 위한 임계규모에 미달한 현실을 고려할 때,단기간 이익창출을 통해 생존을 유지하고 단계적으로 몸집을 부풀리며 신약개발 경험을 축적하기 위하여 제네릭 개발을 추진하는 것은 일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제네릭 의약품개발을 통해 약물전달기술 등 일부 기술축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제네릭 의약품 개발 치중시 한·미 FTA 이후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성장은 저해되고 글로벌 신약개발의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며 정부는 범부처적으로 신약개발 R&D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과기부는 이어 올해 9월 경에는 국가 신약개발 전략위원회를 발족시켜 보다 체계적으로 신약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