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글로벌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디알젬이 개발도상국 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교육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디알젬은 12일 경북 김천공장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종욱펠로우십 의공과정 해외 연수생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종욱펠로우십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이다. 디알젬은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의료기기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 보건의료 협력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가나, 우간다, 이집트, 탄자니아,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9개국 국립병원과 보건부 소속 의공인력 12명이 참여했다.
연수생들은 X-ray 장비의 유지보수와 운영 관리, 서비스 부품 공급 체계 등 의료영상장비의 안정적 운용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받았다. 이어 디알젬 김천공장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의료영상장비 제조 공정과 품질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디알젬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기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현장 중심 기술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자사의 주요 의료영상 솔루션과 글로벌 서비스 역량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력과 제조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병 디알젬 대표이사는 "의료기기의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는 의료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의료기술 교육과 국제협력을 지속 확대해 세계 각국의 의료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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