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40%가 미드필더 김남일을 피부미남으로 꼽았다.
독일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를 하루 앞둔 12일 고운세상 네트웍스는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피부가 가장 멋진 태극전사는?'이라는 내용의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고운세상 네트웍스는 지난 5~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2290명을 대상으로 태극전사 5명(김남일, 박지성, 박주영, 안정환, 이영표) 후보를 놓고 설문을 실시한 결과 김남일 선수가 40%(928명)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정환과 이영표가 각각 30%(680명), 16%(376명)의 지지로 2, 3위에 올랐고 박지성은 11%(256명), 박주영은 2%(56명)로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이어 “피부관리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태극전사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박지성이 68%(1336명)로 1위, 박주영이 27%(528명)로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안정환 2%(48명), 이영표 2%(40명), 김남일 0%(8명)로 나타났다.
또한 “밤샘 응원 시 걱정되는 피부 트러블은 무엇인가?”라는 조사에서는 ‘과다한 피지분비’가 59%(1128명)로 가장 심각한 피부고민으로 나타났다.
이어 ‘수분부족’이 24%(472명), ‘다크써클’이 12%(232명), ‘기미잡티’가 5%(96명)로 그 뒤를 이었다.
고운세상네트웍스는 "밤샘응원으로 지친 피부는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고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 노화 및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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