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예정인 미국 애틀란타 의료기기 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진흥원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한국관을 개설, 운영키로 하고 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미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로 작년에는 30개국 850개 업체가 참가해 10만명 이상의 참관객, 2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관람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애틀란타 박람회는 행사기간 동안 의료기기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된다.
진흥원 장경원 수출통상팀장은 “애틀란타 의료 박람회는 높은 구매력을 가진 바이어와의 상담과 점점 확대되는 미국 의료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의료기기 및 의료 관련 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했다.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내달 7일(금)까지 진흥원에 참가신청을 하여야 하며 참가업체는 부스임차비, 장치비, 통역 등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서 및 지원내역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또는 수출통상팀(02-2194-7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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