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2분기 매출 235억원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20% 성장했다. 올해 1천억원 매출도 내다보게됐다.
28일 삼일제약은 2분기 235억원으로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196억원 대비 20%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48억원을 실현, 전년 30억원 대비 5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2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비 26.5% 늘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은 448억원.
삼일제약은 "최근 출시한 레시타시스를 비롯 안과관련 의약품과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의 매출 성장이 발판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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