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본사 연구개발 부문 최고 경영자 그룹이 대거 방한, 국내 신약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빠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우선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신약개발을 위한 한국의 R&D 투자 활성화 방 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를 시작으로 국내 신약개발 가능성 탐색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불룸에서 개최되는 이 토론회는 화이자뿐 아니라 정부, 학계 등 신약개발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약개발 R&D 허브’를 향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제약, 의학, 바이오 산업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다.
이 밖에도 화이자 연구개발 그룹의 최고경영자 그룹 방한단 20여명은 6일~8일 동안 한국의 연구개발 시설 참관과 관계자들을 만나 신약개발 파트너로서의 가능성과 R&D 투자를 통한 한국과의 발전적 동반자 관계를 모색한다.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 Korea바이오허브센터 등을 방문해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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