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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치료제 ‘렉시바’ FDA 승인

윤현세
발행날짜: 2003-10-22 12:14:58

1회 복용 정제 수 적고 설사 빈도 낮아

미국 FDA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바이오테크 회사인 버텍스(Vertex)의 에이즈 치료제인 렉시바(Lexiva)를 승인했다.

프로티에이즈 억제제(protease inhibitor)인 렉시바는 버텍스가 시판하고 있는 어제너레이즈(Agenerase)와 유사한 약물이다.

렉시바의 장점은 다른 프로티에이즈 억제제에 비해 투여가 편리하다는 것인데 매일 한번에 여러 정을 복용해야 하는 기존의 약물과는 달리 한번에 복용하는 정제 수가 적다.

또한 화이자의 바이라셉트(Viracept)에 비해 설사 부작용 발생률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

이번 승인으로 동일 계열의 유사한 약물인 어제너레리즈의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이자의 바이라셉트,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캘러트라(Kaletra)와 경쟁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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