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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도 중장기 비전제시 필요하다"

발행날짜: 2006-11-02 15:09:14

더성형외과, 성형전문병원으로 비전선포식 개최

대학병원 등 종합병원급에서 주로 실시하는 비전 선포식이 압구정 성형외과 개원가에서도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더 성형외과'는 최근 강원도 평창에서 1박 2일에 거쳐 비전선포식을 갖고 전국 대표 성형외과로서 거듭나자는 취지에서 '오늘을 달리는 내일의 우리를 주제로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의료분야의 벤치마킹 대상 1위 ▲최신 의술 연구개발과 최첨단 의료시스템으로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병원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이들의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자 등을 모토를 내걸었다.

더 성형외과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내부적으로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중장기 비전을 수립, 선포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의료계의 반응"이라며 "정체성을 잃고 상업적 으로 변질될 수 있는 요즈음 더 성형외과의 비전 선포식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자평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 이후에는 각 구성원이 10년 후의 더 성형외과를 상상하며 레고블록을 이용해 직접 병원을 건축하는 시간을 갖고 조직 구성원이 병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한마음으로 움직이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더 성형외과 옥재진, 김수철 원장은 예비 준공식 자리에서 "10년 후 대한민국 최초의 선형 전문 병원(100 병상 이상 규모의 의료시설)을 설립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종합병원에 버금가는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준비를 모두 끝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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