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이사장 김시열)는 11월 11일 ‘제 36회 눈의 날을 맞아 ‘2006년 눈 사랑 주간’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눈 질환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주제로 17일까지 '눈 사랑 주간' 동안, 전국 27개 대학병원 등이 참여하는 대국민강좌와 각막기증운동이 개최된다.
안과학회는 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의사회에서 주최하는 건강도시엑스포에 참가한다.
대한안과학회 김시열 이사장은 “컴퓨터 사용과 교육량의 증가로 인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근시가 급증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확한 시력 측정과 교정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데에서 대국민 홍보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어린 시절의 눈 건강이 평생의 눈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리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눈 사랑 주간’ 동안 펼쳐질 전국 대국민 강좌에서는 ‘댁의 자녀의 눈은 건강합니까?’라는 주제로 전국의 27개 병원에서 시행되며 참석 희망자는 해당지역 병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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