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소장 양병환 교수)는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의과대학 제2의학관 2층 의과학연구소 세미나실에서 ‘fMRI와 가상현실의 정신의학적 적용’을 주제로 제39차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fMRI의 개론 및 정신의학적 적용’에 대해서 박동우 교수(한양의대)가 ‘가상현실의 정신의학적 적용’에 대해서 이장한 교수(한양의대)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적용’에 대해서 김석현 교수(한양의대)가 ‘물질의존에 대한 적용’에 대해서는 임영식 교수(중앙대 청소년학과)가 각각 발표한다.
양 소장은 “컴퓨터와 임상의학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정신의학분야에서는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 떠오르고 있다”며 “이 두 가지 기술을 응용해 뇌의 기능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자료를 얻을 수 있고 정신질환의 진단과 치료, 재활 등의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