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골격계초음파연구회는 14일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제26차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4단계로 구분해 처음 초음파를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초음파의 실력을 향상시키고자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14일 열리는 연수강좌는 1단계로 관절의 정확한 초음파 진단을 위해 초음파의 물리적 특성, 각각 조직의 해부학적 구조, 병리학적 소견, 정상 초음파 소견, 병적 초음파 소견 등을 소개한다.
이어 6월 3일에 열릴 예정인 2단계 연수강좌에서는 상지 관절의 해부학적 소견, 이학적 소견, 정상 및 병적 초음파 소견, 초음파를 활용한 치료법, 초음파 검사 술기에 대해 다룬다.
3단계는 8월 19일에 열리며 하지 관절의 해부학적 소견, 이학적 소견, 정상 및 초음파 소견, 초음파를 활용한 치료법 등을 알려주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각 관절의 초음파 검사 술기를 실연을 통해 보여주고 강사들이 참여해 실제로 검사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4일에는 연세정형외과 김광해 원장이 '초음파 검사의 외래 진료시의 활용도에 관한 강의'에 대해 가톨릭대 류마티스내과 윤종현 교수이 '관절염의 진단과 평가'를 주제로 각각 강좌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인대와 관절의 초음파 소견 ▲초음파 가이드 중재술의 직접 시연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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