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료법 개악 계속 진행된다면 파업도 불사"

박진규
발행날짜: 2007-01-23 21:59:04

시도의사회장단 결의문, 9만회원과 함께 끝까지 투쟁

대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들이 의료법 개악을 저지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의협 사석홀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특히 복지부가 의료법 개악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행할 경우 파업 등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시도회장단은 결의문에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자체의 정의조차 축소 왜곡되어 있고, 극히 비민주적이고 전문성이 결여되어 국민건강을 침해할 소지가 많으며, 의료법 개정 후 정부가 임의대로 의료를 통제하려는 사회주의적인 숨은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규정했다.

이어 "만약 이러한 의료법 개악이 계속 진행된다면 면허반납, 파업을 포함한 극한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9만 회원과 함께 끝까지 투쟁을 벌일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